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고 닌자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닌자고 일러스트.jpg]] >닌자-고!(Ninja-Go!)[* 트레이드마크로, 주로 스핀짓주를 할 때 하는 말이다.] >----- >닌자는 포기하지 않는다.(Ninja Never Quit.)[* 마스터 우의 [[모토]]][* 이 문구는 [[닌자고 드래곤 라이징]] 9화에서 닌자들에 의해 재사용된다.] [[레고]]에서 2011년부터 발매하던 제품군을 소재로 한 CGI 코미디 액션 아동 텔레비젼 '''레고 제품 홍보용'''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다.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테마는 [[닌자]]이다.[* 기존 레고 제품 중에서 닌자는 90년대 말 '''올드 캐슬''' 제품군에서나 볼 수 있었는데 따로 닌자 테마가 생긴 것이다.] [[닌자고: 스핀짓주 마스터|파일럿 에피소드]]들은 [[2011년]] [[1월 14일]] 처음 방송되었고 [[그린 닌자고|시즌 1]]의 1화와 2화는 2011년 12월 2일 방송되었다. 시즌 1은 2012년 2월, 3월, 4월을 거쳐 방송되었다. 만화에서는 [[레고 시티]]와는 달리 인간 캐릭터만 레고 피규어 형태이고 드래곤을 포함한 모든 사물이나 동물들은 블럭으로 표현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. 그렇기 때문에 로봇 등이 폭발하면 블럭조각으로 분리되는 게 아니라 쇳덩이가 되는 연출이 나온다.[* 이는 후속작 [[레고 키마의 전설]]과 [[레고 넥소 나이츠]]에서도 계속된다. 사물이나 메카들이 블럭으로 표현되지 않은연출은 [[엑소 포스]]때부터 먼저 구현되었다.] 닌자고 섬에서 [[스핀짓주]]라는 [[훨윈드]] 비슷한 무술[* 토미 안드레아센에 의하면 원래는 원래 사람들이 세트를 이용해 전투 장면을 재현할 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 미니피겨를 스피너에 붙이면서 등장인물이 직접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설정이 생겼다고 한다. 그 후로 “레디, 스테디, 고”라는 카운트다운를 외치게 하려 했는데 거기에서 닌자-고!라는 구호가 왔다고 한다[[https://www.lego.com/ko-kr/themes/ninjago/a-chat-with-the-creator|1]]]을 사용해 악당과 싸우는 청소년~성인 닌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.[* 그렇지만 각 시즌마다 마스코트와 주연이 따로 있다. 원래 파일럿 때는 그런 걸 만들 생각이 없었는데 [[헤이그먼 형제]]가 파일럿의 마스코트와 주연을 카이로 만들었다[[https://www.lego.com/ko-kr/themes/ninjago/a-chat-with-the-creator|.]] 팀으로 활동하는 이야기가 주요 포인트이지만 개인 닌자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그렇게 한다[[https://www.lego.com/en-us/aboutus/news/2021/january/ninjago-10-years-anniversary|.]]]. '''제작 계기''': [[2009년]], 레고 '''[[아틀란티스]]''' 테마 후 레고는 스토리와 이어지는 오리지널 테마를 만들고 싶어했는데, 2000년부터 종결된 레고 케슬 테마에서 등장한 '''[[닌자]]'''를 재활용하기로 했지만, 잘 알려진 레고 닌자고가 아닌 그냥 레고 닌자라고 불렸다[[https://lan.lego.com/news/overview/the-legacy-of-lego-ninjago-r210/|.]] 레고에서 일하던 크리에이티브 매니저 토미 안드레아슨과 토마스 펭커는 일본 기원의 무술 [[주짓수]]를 변형시킨 '''[[스핀짓주]]'''를 만들어냈다. [[2010년]] [[2월 22일]] 댄 헤이그먼과 케빈 헤이그먼 형제가 [[닌자고: 스핀짓주 마스터|파일럿]] 에피소드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. [[2011년]] [[5월 2일]] 오리지널 콘셉트가 [[덴마크]] [[코펜하겐]]에 본사가 있는[* [[레고]]도 본사가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다.] Wil Film ApS라는 3D 애니메이션 제작사에게 마쳐졌다[[https://twitter.com/TommyAndreasen/status/1217155321321443329|.]] 원래는 레고 제품들만 발매시키려는 목적이었지만, 정규 시리즈가 확정되었다[[https://twitter.com/brothershageman/status/890213846446522370|.]] [[2011년]] 파일럿 제작이 끝났다. 시즌 2로 끝내려 했는데[* 그래서 시즌 2 마지막에 '지금까지 닌자고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'라는 문구가 뜬다.] 팬들이 설득해서 시즌 3이 확정되어 레고 웹사이트에서 그 사실을 알렸다. 급히 만들 게 되어 시즌 3이 13개의 에피소드가 아닌 8개의 에피소드로 줄었다. 그 사이 다른 제작사에서 [[레고 키마의 전설|키마의 전설]]을 만드는 동안 시즌 3을 준비했다.[* 그래서 제목이 '리부티드', 즉 '재시동이 걸린'이란 뜻이다.] [[미국 애니메이션]]이라서 그런지 이름 체계는 서양식인 것 같고 서양풍인 세계다. 이러한 이유는 [[와패니즈]]와 [[자포네스크]], [[오리엔탈리즘]], [[시누아즈리]] 등으로 대변되는 서양에서 생각하는 스테레오판 동양을 그리는 대중매체가 거진 이런 각국의 문화가 짬뽕된 모습이기 때문이다. 동양에서 그려지는 고증 신경 안쓰는 [[중세]] [[판타지]] 물이 어떤 모습인가 생각하면 어떤 의미에서는 적절하다. 예를 들어서, 등장인물의 이름 대부분은 서양 이름이고 드래곤들은 동양의 드래곤 (용)과 다르게 날개를 달고 있는 등 아시아계 시청자는 아시아를 많이 참고한 작품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. TV 애니메이션의 홍보효과가 실로 대단해서 [[대한민국]] [[부모님]]들의 지갑을 빨아먹는 주적으로 찍힐 정도로 완구가 잘 팔렸다고 한다(…). 10만원을 훌쩍 넘는 거대한 탈것이나 건물 제품에 캐릭터를 두어 명 넣어놓는 식으로 절묘하게 구성해놔서, 로이드네 팀만 다 모으려고 해도 수십 만원은 가볍게 깨진다. 캐릭터 구성이 정말 좀 애매해서 중복을 줄이며 다 모으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. 문방구에서 [[썩소]]를 짓고 있는 중국 짝퉁 닌자고 캐릭터가 2천원 정도에 팔리기도 했다. 애니메이션이 10년이나 지속되고 있어 막 시작했을 때 본 사람들은 현재 거의 성인인 경우도 있고 추억의 애니메이션으로도 남아있다. 일본에서는 [[애니맥스]]에서 방영했지만 [[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|시즌 6]]부터 [[TV도쿄]]로 옮겼다. 국내에서는 [[카툰네트워크]]에서 더빙을 맡아왔지만 [[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|시즌 6]]부터 [[투니버스]]로 이전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